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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강썸머뮤직피크닉 일정 및 라인업

인플레이션헷지 2025. 7. 29. 21:49

2025년 여름, 한강의 밤을 음악으로 물들이는 한강썸머뮤직피크닉이 열립니다.

8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공연의 날짜별 테마, 아티스트, 장르별 공연 구성 등을 정리하였습니다.

서울 한복판, 바람이 부는 여름 밤. 한강에서 펼쳐지는 감성 음악 콘서트 2025 한강썸머뮤직피크닉이 드디어 시작됩니다.

이번 공연은 총 2일간 진행되며, 각각 비틀즈와 퀸을 테마로 구성된 특별한 무대를 선보입니다.

아카펠라부터 국악, 현악, 팝페라까지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낭만적인 야외 콘서트의 정점을 찍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습니다.

비틀즈의 감성을 테마로 꾸며진 첫날 공연은 아래 아티스트들이 함께합니다

잔잔하면서도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세 팀의 무대가 이어집니다.

비틀즈의 명곡이 한강 위에서 재해석되는 감동적인 경험을 선사합니다.

퀸의 전설적인 음악을 테마로 한 두 번째 날의 공연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이색 무대 구성으로 퀸의 음악이 색다른 장르로 재해석되어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2025 한강썸머뮤직피크닉은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진행됩니다.

여의도 물빛무대는 서울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2번 출구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이며,

넓은 잔디밭과 한강을 배경으로 한 최적의 야외 공연 장소입니다.

공연장은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 입장으로 운영되며, 쾌적한 관람을 위해 미리 도착해 자리를 확보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공연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들은 장르와 스타일이 뚜렷하여 관객에게 다양한 음악적 감동을 전해줄 수 있습니다.

아래는 각 아티스트의 음악 스타일과 대표곡 또는 무대 포인트입니다.

🎶 보이스토이 (Voice Toy)
👉 국내 최정상급 아카펠라 그룹으로, 비틀즈의 ‘Let It Be’, ‘Hey Jude’ 등을 화음으로 재해석하여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입니다.
🎻 Juice앙상블
👉 클래식 현악 3중주 팀으로, 영화 음악과 비틀즈 곡을 클래식 편곡으로 연주합니다.
🎙 포마스
👉 남성 4인조 팝페라 그룹으로, 오페라와 팝의 조화를 통해 드라마 OST 및 유명 팝송을 웅장하게 선사합니다.
🎶 나린 (NARIN)
👉 에너지 넘치는 여성 아카펠라 그룹으로, 퀸의 ‘Don’t Stop Me Now’, ‘Somebody to Love’ 등 다이내믹한 편곡이 강점입니다.
🎼 가야금이베이스
👉 전통 국악기인 가야금으로 퀸의 음악을 재해석하는 4인조 팀입니다. 이색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무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골든크로스
👉 중후한 음색과 폭발적인 고음이 매력적인 남성 팝페라 그룹으로, 웅장한 퀸의 음악을 클래식과 접목시켜 전달합니다.

각 아티스트별 무대는 30분 내외로 구성되어 있으며, 무대 전환 시간에는 간단한 멘트와 무대 조명이 연출됩니다. 음악 팬뿐만 아니라, 힐링을 원하는 모든 분들에게 만족스러운 공연이 될 수 있습니다.

2025 한강썸머뮤직피크닉은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야외 음악 콘서트입니다.

장르와 컨셉이 뚜렷한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꾸미기 때문에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에게 열린 문화의 장이 될 수 있습니다.

선선한 여름밤, 사랑하는 사람과 한강에서 음악을 들으며 낭만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기회는 매년 오지 않습니다. 지금 바로 스케줄을 비워 한강으로 나올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